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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챠 이용법

트렌드 가챠 레이더의 이름에 들어 있는 가챠가 무엇이고 어떻게 쓰는지 정리했습니다. 결론부터 말하면, 가챠는 이 도구의 본체가 아니라 글을 계속 쓰게 만드는 장치입니다. 키워드를 찾고 글을 발행하는 과정에서 포인트가 쌓이고, 그 포인트로 캐릭터를 뽑아 도감을 채웁니다. 확률은 전부 공개하며, 화면에 표시되는 숫자가 곧 실제 확률입니다.

포인트는 어떻게 모으나요?

포인트(p)는 가챠의 재화입니다. 모으는 경로는 네 가지입니다.

중요한 규칙 하나. 무료로 얻은 포인트는 획득 후 7일이 지나면 사라집니다. 쌓아 두고 아끼는 재화가 아니라 그 주에 쓰는 재화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남은 포인트와 소멸 예정일은 마이 페이지의 보유함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돌림판 조각이 다 달라 보이는데요?

의도한 것입니다. 조각의 각도가 곧 실제 확률입니다. 당첨 조각을 크게 그려 놓고 실제로는 잘 안 나오게 만드는 눈속임을 하지 않습니다. 보상은 꽝부터 시작해 1p, 2p 순으로 오름차순 배치되어 있어서, 원판만 봐도 어느 구간이 넓은지 바로 보입니다.

발행 보상 캡슐도 같은 원칙입니다. 꽝(0p)이 나올 확률까지 0.025%로 표시하고 있습니다.

마이 페이지 · 포인트 잔액과 보유함, 출석 돌림판 입구

캐릭터는 어떻게 뽑나요?

캐릭터 도감에서 뽑습니다. 1뽑에 500p입니다. 등급별 확률은 다음과 같고, 이 숫자가 실제 확률입니다.

등급확률
일반99%
전설0.9% (3종 각 0.3%)
히든0.1%

캐릭터 도감 · 151종 수집 현황(완성본 미리보기를 켠 화면)

솔직하게 말씀드리면 전부 모으는 것은 매우 어렵습니다. 전 캐릭터 수집에 필요한 뽑기 횟수는 평균 1,330뽑(약 665,000p), 중앙값으로도 1,045뽑(약 522,500p)입니다. 히든 1종이 이 숫자를 지배합니다. 도감 완성은 목표로 삼지 마시고, 글을 쓰다 보면 하나씩 늘어나는 정도로 여기시는 편이 좋습니다.

중복이 나오면 손해인가요?

아닙니다. 중복은 경험치가 됩니다. 이미 가진 캐릭터가 또 나오면 경험치 사다리(10 / 20 / 50 / 100 / 꽝)에서 한 칸이 균등하게 뽑혀 그만큼 경험치가 들어갑니다. 한 번에 평균 36XP 정도입니다.

레벨업에 필요한 경험치는 레벨이 오를수록 커집니다. 레벨 n에서 n+1로 가는 데 30×n XP가 필요해서, 레벨 10까지는 누적 1,350XP, 중복으로 치면 약 37.5회분입니다. 그리고 정해진 레벨에 도달하면 진화해서 다음 단계 캐릭터가 도감에 새로 해금됩니다.

캐릭터가 사라졌어요

90일(3개월) 동안 접속하지 않으면 캐릭터가 가출할 수 있습니다. 가출한 캐릭터는 다시 뽑아야 합니다. 오래 방치된 도감을 정리하려는 규칙이고, 3개월에 한 번만 들어와도 일어나지 않습니다.

키워드 광산은 어떻게 하나요?

수요 발굴에서 검색한 키워드로 광산에 들어가면, 검색어 수만큼 광석 공이 생기고 이걸 하나씩 캐서 엽니다. 안에서 포인트나 키워드 정보가 나옵니다.

키워드 광산 · 검색한 키워드로 광산이 열린 화면

캐면 발굴된 키워드가 등급 캡슐로 쏟아집니다. 금·은·동 순으로 색이 다르고, '랜덤 열기'를 누르면 하나씩 까집니다. 가장 좋은 것이 마지막에 열리도록 되어 있습니다.

채굴 결과 · 등급별 캡슐이 쏟아진 화면

자주 묻는 질문

돈을 내야 하나요?

아닙니다. 지금은 계정도 결제도 없고 전부 무료입니다. 포인트는 출석·발행·광산으로만 얻습니다. 유료 결제로 포인트를 파는 기능은 아직 없습니다.

가챠를 안 하면 손해인가요?

아닙니다. 키워드 발굴, 검색량 조회, 블로그·영상·커뮤니티 분석, 글쓰기, 계산기 같은 본래 기능은 가챠와 무관하게 전부 무료로 열려 있습니다. 가챠는 계속 쓰게 만드는 덤입니다.

확률을 나중에 몰래 바꾸지 않나요?

확률은 코드에 상수로 박혀 있고 화면 표기와 같은 값을 씁니다. 바뀌면 가이드와 화면 표기를 함께 고칩니다.

결론

포인트는 출석 돌림판(매일 1회 무료)발행 완료 보상으로 모으고, 7일 안에 씁니다. 캐릭터는 1뽑 500p이며 확률은 일반 99% · 전설 0.9% · 히든 0.1%입니다. 중복은 경험치로 바뀌어 레벨업과 진화로 이어집니다. 도감 완성을 노리기보다, 글 한 편 쓸 때마다 캡슐 하나 여는 재미로 쓰시는 것이 맞습니다.